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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및 커피 용어


드립커피


드립커피는 필터커피라고도 불리우며 볶은 원두를 간 다음 필터에 커피를 담고 뜨거운 물을 투과 시켜 필터로
커피를 걸러내는 커피를 말합니다.
고온 고압으로 진하게 빠른 추출을 하는 에스프레소와는 다르게
필터에 커피의 지용성물질(기름성분)이 걸러져 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랍니다.
뜨거운 물로 우려서 필터에 걸러내는 방법이라 깔끔하며 커피 향과 맛의 개성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으나 더치커피와 에스프레소에 비해서 농도가 낮습니다.



더치커피


찬물로 내린 커피.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을 이용하지 않고 상온의 물을 이용하여 3시간 이상 우려 만든 커피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더치(Dutch)커피로 알려져 있었지만 영어권에서는 더치커피라는 단어 자체가 없으며, 찬물을 통해 낸 커피를 모두 '콜드 브루' 라고 통칭합니다.
콜드 브루 커피에서 '브루 커피(Brew Coffee)'는 드립 커피를 의미합니다. 영미권에선 드립 커피를 브루드(brewed) 커피라고 부릅니다.
콜드 브루는 이름 그대로 차가운 물에 브루(드립)하는 방식으로 추출합니다. 찬물에는 커피가 빠르게 우러나지 않기 때문에  점적식은 8시간 이상, 침출식은 12~24시간 이상의 긴 제조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만들어놓으면 드립이나 에스프레소 방식에 비해 보관기간이 길고 시음이 용이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숙성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피를 유럽으로 운송하던 선원들 사이에서 유래된 커피로 커피의 쓴 맛이 적게나고 부드러우면서도 시간에 따라 숙성된 독특한 향과 맛을 냅니다.
추출 과정에서 찬 물을 쓰는 것일 뿐, 따뜻한 물에 희석하면 '따뜻한 콜드 브루'가 됩니다. 이렇게 추출해 낸 콜드 브루 커피는, 무척 진하면서도 일반적인 드립 기구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단맛이 두드러지는 풍미가 특징입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Express 처럼 즉석에서 높은 압력을 가하여 빠르게 추출한
커피를 내리는 방법입니다.
농도가 높고 매우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성분을 가장 많이, 빨리 뽑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강렬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가 진하고 향이 강하지만 카페인이 적어 모든 커피의 기본이 되는 커피 입니다.





에스프레소 도피오

아주 진한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커피로 에소프레소 더블.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 커피에 휘핑크림을 얹은 것
에스프레소 콘 파냐의
콘은 무엇과 넣다는 이태리어고
파냐는 생크림을 말한다.



에스프레소 마키야토

약간의 거품이 있는 우유를 섞은 커피.



아메리카노

진한 커피맛이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해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첨가 농도를 옅게하여 마시는 커피.



카페라떼

커피(카페)와 우유르 의미하는 라떼의 합성어로 에스프레소커피에 여러가지 시럽을 첨가한 커피를 말하는 것으로
70도가 넘지않는 우유 또는 캬라멜, 바닐라,헤이즐넛 시럽등을 첨가한 커피를 말함.



비엔나

아메리카노 커피위에 휘핑크림을 잔뜩 얹은 커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함.



헤이즐넛

질이 떨어지는 원두를 버리지는 못해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든 커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에 거품을 낸 스팀우유를 첨가한 것으로커피와 우유를 1:1:1로 비율을 맞춘 커피.



카페모카

모카는 초콜릿을의미하며 초콜릿 소스를 첨가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한 후 기호에 따라 생크림을 올리기도 함.



캬라멜 마키야또

에스프레소와 카라멜 시럽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함께 마시는 카라멜 향이 가득한 라떼.



아포가또

아포가또는 이태리 어로 끼얹다, 빠지다는 의미로 식후 바닐라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서를 얹어 만드는 커피.
취향에 따라 견과류나 초콜릿을 토핑해서 먹는다.



프라푸치노

'차다'라는 뜨의 이태리어와 계피를 넣은 커피를 의미하는 카푸치노 를 합해서 만드는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저지방우유와 미세한 얼음을 섞어준 커피.



카페 브리브

카페라떼에서 우유 대신 유지방이 적은 우유를 넣은 미국식 라떼로 칼로리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합 커피를 말한다.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라떼보다는 우유의양이 적게 들어가는 커피로 거품역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호주에서는 즐겨 마신다고한다.